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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중 축구부후원회 결성 및 후원의 밤 열어
연초중 축구부후원회 결성 및 후원의 밤 열어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4.02.1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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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윤일록 등 월드컵대표 배출한 지역명문
 

연초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손경원)는 모교 축구부에 대한 동문들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기 위해 산하에 축구부후원회(회장 옥삼수)를 결성하고 오는 18일 오후 6시30분 거제 수협뷔페에서 결성식 및 후원의 밤 행사를 가진다.
연초중학교 축구부는 1983에 만들어져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물론이고 서정원(전 월드컵대표, 현 수원삼성 감독), 윤일록(현 월드컵대표)등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을 배출한 명문이다.

▲ 연중축구부 출신 서정원 감독

연초중 총동문회를 중심으로 결성된 연중축구부후원회는 지역인사와 지역 축구인, 재외 향인 등이 참여해 연중축구부의 제2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후원회장인 옥삼수 거제시생활체육협회 회장은 “연초중학교 축구부의 발전과 좋은 선수를 배출하는 것은 연초중학교 뿐만아니라 거제시민들의 자랑이 될 수 있다”며 "동문들 뿐만아니라 시민들께서도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안성일 연초중 축구부 감독은 “동문들과 시민들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 거제시민의 자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후원계좌 농협 351-0641-5617-13 예금주 연중축구부후원회
행사 및 후원문의 사무국장 권도근 010-3876-4338 

▲ 연중축구부 출신 윤일록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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