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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원 교육감 후보 “초·중학교 완전무상교육 실시”
차재원 교육감 후보 “초·중학교 완전무상교육 실시”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8.05.0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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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청에서 기자회견 가져
▲ 대우조선노동조합을 방문한 차재원 후보가 홍성태 위원장과 엄일영 부위원장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차재원 경남교육감 예비후보는 4월 27일 06:00 대우조선소 서문에서 출근 노동자 홍보를 시작으로 대우조선 노동조합 간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차재원 후보는 '통일시대 진보교육감'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초중학교 완전 무상교육과 고교까지의 무상교육 확대를 공약으로 밝혔다.
완전무상교육은 교복, 체육복, 학습준비물, 수학여행비, 체험활동비 등 일체의 비용을 무상으로 하겠다는 것이다.

거제를 방문한 차 후보는 지역의 학부모 단체들과 노동조합을 방문하여 지지를 호소하였다.

▲ 거제를 방문한 차재원 후보가 거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거제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교육을 확~바꾸겠습니다’라는 주제로 핵심 공약을 발표하였다.

차재원 후보의 공약가운데서 유·초·중·고 GMO와 방사능 걱정 없는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와 등하교시 초등학생 100원, 중학생 200원 버스 등 버스비 지원에 관한 공약이 눈길을 끌었다.

차 예비후보는 고현시장 상인들에게도 지지를 호소하였으며 삼성중공업 정문에서 퇴근 노동자들에게 인사하는 것으로 오늘의 거제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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