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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소방서, 화재취약대상 현장지도방문
거제소방서, 화재취약대상 현장지도방문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8.05.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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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5월1일(화) 관내 화재취약대상(거제도 포로 수용소 유적공원)을 방문하여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 지도방문은 최근 발생한‘제천 노블휘트니스 스파’화재와 ‘밀양 세종병원’화재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이와 같은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또한 봄철 화재예방대책 중‘가정의 달 소방안전관리 강화 계획’에 따라 최근 모노레일 개장과 가정의 달 행사에 관광객이 몰려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대상의 책임자 소방안전컨설팅도 함께 진행되었다.

주요 지도내용은 최근 화재 사례 전파,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관리 철저, 유사 시 초기 대응 요령 및 소방대 출동 시 대응 협력 및 이용객 (어린이 등)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을 중점 지도 하였다.

김동권 거제소방서장은“가정의 달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만큼 안전사고 발생도 증가하기 마련이다. 이에 민(民)․관(官)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 하며 관계자분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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