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교육관련 종사자들을 비롯하여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시민소속 고병우라는 것을 다시 일깨웠다. 아울러 이경용, 심학수, 황양득 예비후보 등 무소속 후보들이 참석하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개소식에는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무소속 고병우 예비후보는 “이제 정당을 위한이 아닌 진정 주민들을 대변하여야 하는 시의원이 필요하다.”며, “교육전문가로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정책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의원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선거에 필승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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