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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거제시의원 4명 출마 확정
정의당 거제시의원 4명 출마 확정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8.04.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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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총투표로 지역구 3명, 비례 1명 출마

정의당 거제시위원회가 이번 지방선거에 4명의 후보를 출마시켰다. 지난 17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노현범, 박기순 후보의 출마기자회견. 한은진(왼쪽부터), 노현범, 박기순, 김용운 후보.
정의당 거제시위원회가 오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4명(지역구3, 비례1)의 후보를 공식 확정했다.

4명의 후보는 거제시의원 가선거구(고현,장평,상문)에 노현범(거제시위원회 청년위원장), 다선거구(옥포1,2동)에 한은진(거제시위원장), 마선거구(장승포,능포,아주)에 김용운(거제시위원회 운영위원), 시 비례대표에 박기순(거제시위원회 전 사무국장)씨다.

23일 거제위원회에 따르면 경남도당 공심위를 통과한 이들 4명의 후보에 대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지역별 당원 총투표 결과 90%가 넘는 당원의 찬성으로 후보를 확정지었다.

권영화 선거대책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당원의 투표라는 민주적인 절차로 후보 선출이 완료됐다. 이제부터 당 차원에서 각 후보들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며 “4명 후보 모두 당선시켜 시의회를 개혁하고, 시민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거제의 지방정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번 지방선거에 창원, 거제, 진주, 김해, 양산, 남해, 사천 등지에서 경남도의원 4명(지역구3, 비례1), 시의원 14명(지역구10명, 비례4) 등 모두 18명의 후보를 출마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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