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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목초, 외교관으로부터 듣는 독도이야기 특강
진목초, 외교관으로부터 듣는 독도이야기 특강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8.04.1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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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영토 주권 근거와 외교부에 대하여'

진목초등학교(교장 황은숙)는 2018년 4월 16일,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교부의 김봉수 외무행정관을 모시고 ‘독도 정책 및 영토 주권 근거’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거제 출신의 김 외무행정관은, 현재 외교부의 국제법률국 외무행정관으로 근무하면서, 독도의 외교 분쟁 관련 사안을 다루고 있다고 한다.

본 강의를 통하여 학생들은 독도가 왜 우리나라 땅인지 조선의 문서뿐 아니라 일본의 지도, 러시아의 지도 문서 등의 고증을 통하여 잘 알게 되었다. 독도 관련 강의 뿐 아니라 외교부가 하는 일, 외교관이 되는 여러 가지 길에 대해서도 자세한 안내를 받았다.

학생들은, ‘독도가 왜 우리 땅인지 확실하게 알게 되어 기분이 좋다, 외교부가 하는 일이 참 많다는 것을 알았다, 외교관은 어려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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