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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탐구>오늘의 놀이
<자연탐구>오늘의 놀이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8.04.0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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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초등학교 5학년 신희탁

 
오늘은 세 가지 놀이를 했다. 피구, 개뼉다구, 좀비놀이였다. 피구는 상대방을 공으로 맞추는 게임이다. 공을 세게 던져야 잘 맞출 수 있다. 상대편이 던지는 공을 피하거나 잡는다.

그 다음은 개뼉다구를 했다. 기둥에서 몸이 떨어질 때 술래가 잡으면 잡힌 사람이 술래가 된다. 그래서 잘 피하면서 기둥에 달라붙어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내가 잡고 있던 기둥을 잡으면 나는 다른 기둥으로 옮겨 가야 하고, 그때 개뼉다구라고 외친다. 그래서 놀이 이름이 개뼉다구이다.

다음 게임은 좀비놀이이다. 유치원 놀이터에서 했다. 인간들이 놀이기구 위에 올라가 있으면, 좀비가 땅에서 인간을 잡는다. 좀비는 놀이기구 위에 못 올라온다. 인간은 땅에 내려가도 된다. 인간이 좀비에게 잡히면 그 인간이 좀비가 되기 때문에, 주변에 있던 인간이 바로 잡히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높은 데 있어야 한다. 그런데 키가 큰 좀비들한테는 쉽게 잡힐 수도 있다.

오늘 이런 놀이들을 하면서 재미있었다. 
 

신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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