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 전원이 10개조로 나누어 각각 맡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두터운 겨울 이불을 수거해 세탁, 건조 후 배달까지 완료했다.
이불빨래 세탁서비스를 받은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깨끗한 이불을 보니 마음까지 개운한 기분”이라며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수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이불빨래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에게 새봄맞이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중심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주변 이웃들의 복지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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