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면 이수도선착장 진출입 도로개설이 필요하면 매미성 주변 주차문제도 해결해야 합니다.
거제시는 양대조선소 경기불황인 가운데 관광객 유치를 위해 tv방송이나 언론에 광고 홍보는 잘 하고 있습니다.
시장목면 이수도의 경우 지상파 방송방영후 전국에서 요즈음 주말과 휴일에는 승용차와 관광버스들이 밀려들고 있으나, 시방마을회관앞은 급커브에 도로폭이 좁아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수도선착장 주차장에는 평일에는 (3월24일) 약150여대, 주말과 휴일에는 400~500명이 찾고있습니다.
대형관광버스는 지정된 주차장이 없어 도로변주차로 오가는 차량들의 불편이 많기도하였습니다.
좁은도로 통행불편해소를 위해서라도 우회도로 개설 등 대책이 시급합니다.
그리고, 장목면 대금리 복항마을에 있는 매미성을 가족단위와 관광버스를 이용해서 찾고있으나, 지정된 주차장이 없어 양도로변 또는 대금지하도에까지 약250m구간에 주차차량들로 꽉 찹니다. 이곳을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아슬아슬하게 운행하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거제시에서는 대대적인 관광객유치 홍보도 중요하지만 관광객들의 편의시설확충도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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