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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모, ‘배리어 프리’ 시책 추진 약속
문상모, ‘배리어 프리’ 시책 추진 약속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8.03.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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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부활’을 기치로 내세운 문상모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16일 거제공설운동장에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응원단을 배웅, “이번 패럴림픽이 장애와 비장애를 뛰어넘어 모두가 어우러지는 대회로 개최된 것은 우리 거제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거제를 ‘배리어 프리’도시로 변화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동반자, 어린이 등 모두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배리어 프리’ 시책 추진으로 더불어 행복한 거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거제는 높은 보도턱과 가파른 경사로가 많아 휠체어나 유모차 이동이 매우 불편하다”며 “시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배리어 프리(Barrier-free) : 장애인 및 고령자 등의 사회적 약자들이 사회 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기 위해 실시하는 운동 및 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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