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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운기를 불러오는 상호 짓기
좋은 운기를 불러오는 상호 짓기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4.06.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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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보면 수많은 점포나 회사의 이름들을 눈으로 보며 자신도 모르게 읽게 된다.
빌딩. 식당. 모텔. 병원. 의류업. 당구장. 골프장. 중소기업. 약국. 안경점. 신발업. 등등...
큰 회사는 물론이고 1평 남짓한 소규모의 점포까지도. 간판을 걸고 상호를 알리고 있다.
어떤 상호는 눈에 쏘옥~들어오며 기억에 남기도하고 어떤 상호는 금방 지워져버린다.
바로 브랜드 네이밍이 주는 이미지와 중요성 때문이다.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는 정말 좋은 이름을 지어주고 싶어 한다. 마찬가지로 회사나 점포의 상호도 소중한 아이의 이름을 짓는 것처럼 운기를 불러오는 좋은 이름으로 지어야 한다.
소비자를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브랜드 네이밍이기 때문이다.
좋은 상호를 짓기 위해서는 몇 가지 원칙이 있다.

 

1) 개인의 사주분석
점포주인. 혹은 주식회사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주요 이사들의 사주를 분석 하여 오행의 과다나 부족을 살펴서 보운 하고. 상생 상극을 살펴서 상교가 이루어지게 지어야 한다.


2)소리오행을 길격으로 작성해야 한다.
성명학과 마찬가지로 상호를 부를 때도 기(氣)의 파동이 상생으로 작용되어야 한다.
즉 소리에는 좋은 기운을 주는 소리와 나쁜 기운을 주는 소리가 있다. 한 예로, 예쁘다. 사랑해. 하는 소리를 좋으면 기분이 좋아지지만, 못생겼다 나쁜 놈. 같은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상하는 것도 기의 파동에 의한 영향력 때문이다.
기업이나 점포의 얼굴이나 마찬가지인 상호 또한 상생을 주는 좋은 소리라면 듣는 사람에게 좋은 반응을 느끼게 하고 이것이 구매로 이어져 성공을 거둘 수 있게 될 것이다.


3)용신과 희신(오행이나 육친)을 찾아서 상호에 넣어줘야 한다.
용신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크게 보아 오행용신과 육친용신이 있고, 오행용신은 다시 색상용신, 방향용신, 발음용신, 감각용신, 계절용신 등으로 나누어진다.
육친용신은, 대인관계용신과 사회관계 용신으로 나누어진다. 성명학은 물론이고 상호 또한 이처럼 다양한 용신을 활용하여 이름을 지어야만 운기를 불러들이는 이름이 되는 것이다.

 

4)상호에는 대표자의 사주오행에 보운이 되는 색상을 넣어야 한다.
한 예로 대표자의 사주에 土 와 火가 부족하고 용신이 火라면 상호의 간판에는 붉은 색과 노란색을 넣어서 보운 하여 주어야 운기가 살아난다.

5)상호의 의미가 긍정적이고 희망적이어야 한다.
6)한 눈에 들어오도록 읽기 쉽고 부르기 좋아야 한다.
7)신선하면서도 친근한 느낌을 주어야 한다.
8)감각적이며 새로운 느낌이어야 한다.
9)업종의 이미지에 조화 되는 상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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