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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수술로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성형 수술로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4.06.1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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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아름다워 지고 싶고 멋진 몸매를 가지고 싶은 것은 본능이다, 특히 외모는 첫인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이러한 체형과 외모도 사주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물론 외모는 부모의 유전인자를 받아서 형성되는 것이지만 사주에 따라서 특징적으로 드러나는 경향이 있다,

직접 당사자의 모습을 보지 않아도 사주를 보면 미모가 뛰어난지 체형이 어떤지를 알 수가 있다, 그러므로 성형수술을 한다고 해서 운명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단지 외모 콤플렉스가 심한 경우 고치고 난 뒤 스스로 자신감을 얻고 건강한 사회생활을 한다는 면에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겠다,

왜냐하면 긍정적이고 밝은 생활 태도가 운(運)을 불러들이기 때문이다.

 ■ 오늘의 운세, 얼마나 믿으면 될까?

사주는 연월일시 네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어느 시점의 길흉은 그 사람의 사주와 팔자, 격국,과 용신,과 대운,의 흐름을 살피고 합과, 형,충,파,해,의 변화 등등...모두를 비교해 봐야 알 수 있다,

그런데 태어난 해를 기준으로 한 오늘의 운세, 태어난 월(月)로만 따지는 별자리 운세 등은 4개의 기둥 중 하나만 다루는 것이므로 25%의 적중률 밖에 안 된다, 어떤 일을 결정할 때 최소한 50%의 확률을 확보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오늘의 운세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태도는 참으로 위험천만한 일이다, 다만 오늘의 운세가 좋으면 답답한 생활 속에서 그나마 약간의 희망을 얻고, 나쁘면 지나치게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는 기회로 삼으면 좋지 않을까 싶다, 오늘의 운세는 그저 재미삼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지 그 날의 운세가 좋다며, 투기하여 손해를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어서 짧은 칼럼을 쓴다,

■ 옆구리가 시리다. 언제쯤 제 짝을 만날 수 있을까?

어떤 사람들은 적당한 나이에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고 사랑스러운 자식을 낳고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혼기가 지난 나이에도 제짝을 만나지 못해 옆구리가 시려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봄에는 사과 꽃이 피지만 사과를 따지는 못한다. 가을이 되어야 주렁주렁 열린 사과를 딸 수가 있듯이 사람의 인연에도 만나는 시기가 있다. 사주팔자를 작성해보면 당신이 언제쯤 제짝을 만날 수 있을지 알 수가 있다.

당신의 배우자 궁과 합(合)이 되는 년(年).월(月).일(日)에 애인이 생기거나 귀인을 만나게 되는데, 부족한 오행의 기운이 채워지는 때라면 금상첨화로 거의 100%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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