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권민호)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생활 전반에 걸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우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고속직행 예매제를 시행하며 올해는 장승포 시외버스 정류장에서도 4개 도시(서울, 대전, 광주, 부산)의 현장·인터넷 예매를 실시한다.이밖에 차량 사전점검, 버스터미널 주변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여 시민불편을 해소한다.또 농․수․축산물, 개인 서비스 요금 등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매점매석,

거제시(시장 권민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 선용과 도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하여 주말농장 관리안내와 분양추첨을 오는 2월 10일(금) 청소년수련관에서 오전 10시 30분 ~ 12시 실시한다.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사에 경험이 없는 도시민도 쉽게 농작물을 가꿀 수 있도록 복합비료와 유기질퇴비를 살포하고 경운·정지작업까지 완료한 최고의 토지를 제공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710번글, ‘17.1.6.)에 게시되어 있으며, 거제시 농업개발과 미래농업 ( 055-639-6454~5 )으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1월 18일부터 2월 17일까지 2018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받는다.농림축산식품 사업은 농촌의 구조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신청대상은 농림축산인, 생산자 단체, 농림축산식품산업 종사자로서 사업의 종류는 식량, 원예․식품, 임업 및 산촌, 농촌개발, 축산, 지특회계 등 6개 분야 71개 사업으로 농림축산인과 생산자단체 등이 직접 신청하는 59개의 자율사업과 행정기관이 추진하는 12개 공공사업이 있다.이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농림축산인은 면․동사무소와 농림사업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 협의회(회장 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는 17일 전남 영광군의회에서 이낙연 전남지사, 황영호 전국 협의회장, 반대식 경남 시․군의회 의장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정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99차 시·도대표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에서 반대식 의장(경남 시․군의회 의장 협의회 회장)은 지방자치발전과 지방분권(①지방분권형 개헌 추진, ②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③기초지방의원선거 소선구제 환원, ④지방의원 의정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

거제시(시장 권민호)에서는 찾아가는 시민강사를 공개모집한다.찾아가는 시민강사는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시민들에게 시민의식의 중요성과 실천방안 등을 제시하고, 시민과 같은 눈높이에서 대화와 토론을 통해 시민의식 선진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출장강의를 추진한다.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단은 2015년 8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166회 6,0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출장강의를 펼쳤으며,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와 함께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재능기부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지원자들은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오는 23일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권민호 시장 이하 전 직원이 참석하여 반부패 척결 및 청렴에 앞장서 신뢰받고 깨끗한 거제시 만들기를 다함께 결의하는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 및 청렴특강’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정부패를 척결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으로 거듭나고 전 직원의 청렴의식을 함양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감사법무담당관의 2016년 청렴도 측정 결과 및 2017년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 안내, 청렴실천 결의서 낭독, 시장 특강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이날 전 직원이 결의할 청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2017년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을 소개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시는 달라지는 제도 16건과 신규시책 47건을 중점 추진하여 26만 거제시민에게 다양한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고 위기극복의 새로운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다.먼저 2017년 달라지는 새로운 제도 및 시책 중 서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대표적인 것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고용․노동 분야지역 고용위기에 따라 노무관련 상담을 실시한다. 거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 14:00~17:00시

지난해 국제유가 하락과 세계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40여 년 만의 조선불황으로 생소한 진통을 겪으며 인고의 시간을 보냈다.권민호 거제시장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금까지 다져온 초석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2017년 시정운영 6대 역점시책을 선정했다.흔들림 없는 지역경제 기반 구축, 문화·관광의 질적 성장 기틀 마련, 복지 허브화로 맞춤형 복지 실현, 사람 중심의 도시환경 조성, 경쟁력 있는 선진 농어촌 육성,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행정 구현이다.2017년 시정운영 6대 역대시책 중 흔들림 없는

권민호 거제시장의 민선 6기 공약사업인‘거제시 행정타운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거제시 행정타운은 거제시 옥포동 산177-10번지 일원 96,994㎡의 부지에 노후된 경찰서와 소방서 등을 이전하여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각종 사건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행정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간은 2016년 9월부터 2019년 9월까지로 3년이다.경찰서와 소방서 이외에도 2~3개 기관이 추가 입주를 타진하고 있어 행정타운이 준공되면 행정 서비스 향상은 물론 행정효율화에도 기여할 것이다.총사업비 426억 원인 행정타운 조성공사는 석산개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조선산업 배후도시 활력증진사업으로 올해 1월‘장승포항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1단계)’을 추진한다.2009년부터 계획된 야간경관 조명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국비 30억을 지원받으면서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었다1단계 사업내용은 LED경관조명(L=2㎞) 406등을 설치하여 어두운 항구 주변을 환하게 밝히고, (구)여객선 터미널, 유람선터미널 등의 바닥 칼라연출 및 동백꽃 연출로 차별화된 야경을 조성할 예정이다.시는 2019년까지 2, 3단계 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반을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설연휴기간 중 환경단속 공백을 최소화하고자‘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 감시 기간’을 운영한다.특별감시 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10일까지 진행되면 설 연휴 기간동안 환경단속기관의 휴무로 관리감독이 취약해질 것을 대비하여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누어 진행한다.시는 환경오염신고 상황실을 운영하여 공장밀집지역과 취약 산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예방 계도와 특별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공장주변 취약지역 순찰도 강화할 계획이다.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맹종죽 테마파크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테마공원을 새롭게 단장한다.권민호 거제시장은 맹종죽 테마파크 내 음향시설, 포토 존, 동물농장, 꽃길조성, 문학의 거리조성 등으로 품격 있는 태마공원으로 새 단장한다고 밝혔다.거제맹종죽 테마공원은 102천㎡ 부지에 산책로, 모험의 숲, 죽림욕장, 지압체험, 서바이벌 게임장, 쉼터, 전망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입장객은 13만 여명으로 지역의 관광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시는 올해 상반기 중에 맹종죽 테마파크 산책로에 음향시설을 설치하여 테마파크를 찾아

권민호 거제시장이 지난 9일부터 장승포동을 시작으로 10개 면·동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16일은 일운면과 남부면 주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에 앞서 권민호 거제시장은 “2년 만에 면·동을 방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고, 작은 건의 사항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조선업 역사 40년 이후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 지역경제 안정화와 미래 성장 동력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권민호 거제시장은 “6년 7개월 시장직을 수행하면서, 조선업 위기 극복과 거제 미래 먹거리 창출을

권민호 거제시장은 지난 9일 장승포동을 시작으로 18개 면․동을 순회하면서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시정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권 시장은 시민들과 소통에 앞서 그 간 거제시가 땀 흘려 일궈낸 주요 성과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핵심 사업, 2017년 시정운영 방향과 역점시책을 설명했다.또한 지금은 다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26만 시민이 하나가 되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2017년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찬 거제를 만들어 가자고 역설하고 있다.거제시가 밝힌 주요 사정 성과로는 2010년 꿈의 바닷길 거가대교

권민호 거제시장의 민선 6기 공약사업인‘거제시 행정타운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거제시 행정타운은 거제시 옥포동 산177-10번지 일원 96,994㎡의 부지에 노후된 경찰서와 소방서 등을 이전하여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각종 사건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행정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간은 2016년 9월부터 2019년 9월까지로 3년이다.경찰서와 소방서 이외에도 2~3개 기관이 추가 입주를 타진하고 있어 행정타운이 준공되면 행정 서비스 향상은 물론 행정효율화에도 기여할 것이다.총사업비 426억 원인 행정타운 조성공사는 석산개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비시가화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성장관리방안 타당성검토 용역을 시행한다.성장관리방안 제도는 미래의 개발행위를 예측하여 이에 대한 계획적 개발과 관리방향을 제시하는 유도적 성격의 계획으로, 개발압력이 높아 무질서한 개발이 우려되는 유보용도지역 등을 대상으로 지자체장이 자율적으로 수립하는 계획이다.성장관리방안에는 도로·공원 등의 기반시설, 건축물의 용도·배치·형태·색채, 환경관리계획 및 경관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있다.이에 따라 시는 유보용도지역(계획관리지역, 생산관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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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지난해 중앙부처, 경남도 등 상급기관 평가에서 28개 분야 수상, 상사업비 10억여원의 성과를 거두었다이는 2015년 23개 분야 수상, 상사업비 3억여원을 받은 것에 비해 수상 5건과 상사업비 7억여원이 증가하였다.특히, 2015년도 규제개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고 2016년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또한,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우수상 수상으로 도내 유일한 4년 연속 수상과 제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최우수, 제22회 세계농

거제시는 시민의 아픔과 어려움을 직접 듣고 같이 고민하여 해결하는 참여와 소통의 「시민 신문고」제도를 운영하고 있다.2014년 9월부터 시작한 이 제도는 시민과 격이 없는 소통으로 다양한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시민과 함께 하며 공감하는 열린시정 구현을 목표로 한다.시민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소중히 듣고 좀 더 친밀한 소통을 위해 홈페이지(열린시장실)에 “시민소통 24시” 메뉴를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계층을 위해 2016년 1월부터 “찾아가는 이동 신문고”를 운영하고 있다.시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시민 신

거제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미 수거 등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쓰레기 처리 대책을 추진한다.시는 설 연휴기간 중 1월 28일(토), 29일(일) 쓰레기 처리시설 및 수거 대행업체 휴무에 따라 연휴 전·후로 쓰레기처리시설의 반입시간 연장 및 인력·장비 집중 투입으로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연휴기간 중 상황실 및 기동처리반을 편성·운영해 청소관련 민원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시 시관계자는 “쾌적한 환경은 내집·점포앞 내가 쓸기, 폐기물 감량화 등 시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설 연휴동안 수거일정에 맞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