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승찬)는 통영시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의 국립공원 레인저로서의 다양한 업무체험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자연환경을 탐사하는 ‘국립공원 주니어 레인저’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참여 가능한 세부 프로그램은 2가지로 첫 번째 ‘국립공원 주니어 해설사’는 환경부 환경교육 인증프로그램이며, 자연을 제대로 알고 해설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환경정화 활동, 슬로우탐방 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겸한 에코발런티어 프로그램이다.두 번째 ‘출동! 마린레인저’는 자유학기제 동아리 활동과 연계하여 소

고성그린파워(주)(대표이사 정석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자 화력발전소인 ‘고성하이화력’이 23일 1,2호기 본공사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고성하이화력은 총 사업비 5조 1960억원이 투입되는 국내 최대 민자발전사업으로,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일원 27.6만평 부지에 1040MW(메가와트)급 발전소 2기(총 2080MW)로 조성된다.고성하이화력 제1호기 준공은 2020년 10월, 제2호기 준공 및 종합준공은 2021년 4월 예정이다.착공식에는 고성그린파워의 정석부 사장을 비롯해 류순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이군현 국회의원(통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2017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이 3월 5일 시작으로 12월 10일까지 통영 및 거제요트시험장에서 총 20회 실시한다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조종면허 원서접수는 2월 13일부터 실시되며, 접수방법은 인터넷 또는 전국 18개 해경서, 23개 조종면허시험장에서 해당 시험일 2일전까지 접수 가능하다. 또한, 필기 및 실기시험 면제를 받고자 하는 경우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가까운 해경서를 방문하면 된다.통영해경 수상레저계에 따르면 “해양레저문화 확산과 수상레저인구 증가에 맞춰 2017년도에는 취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SK 텔레콤과 함께 지난 1월 19일 경남의 최남단 무인등대가 있는 홍도 및 국도 주변 해상 난청구역 측정 작업 및 기지국 안테나 교체 작업을 통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였다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홍도 및 국도 주변 해상은 어자원이 풍부해 많은 어선들이 조업 중이고 낚시어선과 레저용 보트 및 부산-제주간 여객선의 왕래도 잦은 지역으로, 이번 난청지역 개선 작업을 통해 휴대전화 통화 품질이 개선됨에 따라 긴급 상황 발생시 휴대전화를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해소되었다.지난 ‘

통영해양경비안전서 박상춘 서장은 설 연휴 기간 중 귀성객을 수송하는 관내 다중이용선박 및 해경센터 등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9일(목)부터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박상춘 통영해양경비안전서장은 설 연휴기간 중 도선을 이용하여 섬으로 이동하는 귀성객이 증가 할 것으로 보고 도선과 도선 선착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해경센터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연휴기간 동안 비상 대비태세와 안전순찰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없는 연휴가 될 것을 주문했다.통영해경 관내 도선은 삼덕․달아․어구 등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18일부터 26까지 설 명절 연휴대비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은 선박, 유류저장시설 및 주요 항 포구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해양오염 예방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16년도에 발생한 해양오염사고 총 18건 중 설 명절 전후인 1~2월에 발생한 해양오염사고 건수는 3건으로 모두 선박(어선 1건, 예인선 1건, 화물선 1건)에 의해 발생했다. 사고원인으로는 장기계류 중 침수에 의한 해난 1건 및 2건의 기름 이송작업 중 부주의․밸브 파손에 의한 사고로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17일 오전 10시쯤 장승포 몽돌개 인근해상에 익수자가 허우적거리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긴급 구조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통영해경에 따르면, 익수자 우모씨(33세)는 이날 장승포 몽돌개 갯바위에서 낚시 후 이동 중 미끄려져 해상으로 추락하였으며, 산책중이던 김모씨가 이를 발견하고 통영해경 장승포안전센터로 구조요청 하였다.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 장승포안전센터(경감 장성기)는 인명구조장비 등을 지참, 순찰정을 이용 인명구조를 위해 신속히 대응하였으며, 해상에서 허우적거리는 우모씨를 발견한 장승포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일본으로부터 노후된 중고선박을 수입한 후, 선령(船齡)을 조작하여 판매하여 온 수입·판매업자 정모씨(57세)와 문모씨(40세)를 검거하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이 업체는 일본에서 주로 레저용으로 사용되던 노후된 모터보터를 저가에 수입하여 국내 수상레저기구 안전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제조년도를 더 최근으로 변경하여 안전검사증을 발급 받은 후, 안전검사증을 빌미로 구매자들을 상대로 원(原) 제조년도를 속여 선박을 판매하고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통영해경에 따르면, 이 업체는 수입된 중고선박의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17년도 정기 승진(시험, 심사) 결과를 밝혔다.금번 정기심사는 각 계급별 상위 계급에 대한 업무능력과 개인의 역량을 반영하여 인사위원회의 선발 기준에 따라 누구나 공감 할 수 있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실시되었다.또한, 시험으로 합격한 경찰관은 개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였다.▽ 다음은 승진 대상자 명단▶ 경정(1명)△ 김수옥(512함)▶ 경감(5명)△ 강종훈(기획운영과), 노채동(해상수사정보과), 박종철(경비구조과), 문영조(고현센터), 김기태(거제남부센터)▶ 경위(5명)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17. 1. 16일부터 2. 10일까지 4주간 통영해경 관할 패류생산 지정해역에 대하여 해양오염 예방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17년 3월 미 FDA에서 우리나라 굴 수출 해역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방한하며, 이에 대한 사전 예방점검에 중점을 두고 있다.주요 점검으로는 지정해역을 항해하는 여객선, 유람선, 예인선, 어선 등을 대상으로 선박 분뇨오염방지설비 정상작동 및 폐기물 불법배출 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며, 특히 굴 수출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2개 지정해역(한산·거제만, 자란만·

경남 통영에 거주하는 최고령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득 할머니 100세 생신 축하연이 오는 14일 오후 2시 통영노인전문병원 지하 강당에서 열린다.위안부할머니를 위한 통영거제시민모임은 "모진 시간을 감내하며 살아내 온 세월이 80년이나 되었으며,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여성 인권과 평화의 거울이 되는 김 할머니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명 : 경남최고령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김복득할머니 100세 생신축하연▮ 일시 : 2017년 1월 14일 [토] 늦은 2시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감성돔 등 어류 산란철을 맞아 연안자망 어선의 ‘유압식 뻥치기’ 불법조업 특별 단속기간으로 설정하고 야간 시간대 해상 및 육상에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에 앞서 이달 말일까지 홍보, 계도 기간을 거친 후 2월 1일 부터 5월 말까지 연안자망 어선 중 ‘유압식 뻥치기’ 조업 행위, 선박의 선수･선미･현측에 회전기계 거치대를 용접한 어선, 특수장비(폭열음･조명 발생장치 등)를 비치한 어선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고 경미한 생계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계도 할

통영문화노인복지센터와 아름다운가게 통영중앙점이 함께하는 아름다운토요일행사가 지난 11월26일 열렸다.통영문화노인복지센터의 직원 및 요양보호사들은 의류 85점과 도서 90점, 잡화 825점을 비롯한 물품 1000여점을 기증했다. 이날 행사가 이웃사랑으로 열린 만큼 아름다운가게를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판매수익금 2,945,600원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통영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통영문화노인복지센터는 2009년 개관하여 재가장기요양서비스를 시작했다. 거동이 불편한 65세이상 어르신 또는 65세 미만자중 노인성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낚시어선 이용객이 가장 많은 가을 성수기를 맞이하여 9월~10월까지 낚시어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낚시어선 특별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집중단속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계도․홍보기간(9월)에는 낚시어선업자 및 낚시인을 상대로 V-Pass 작동교육,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음주운항 근절 등 안전 홍보․캠페인 강화로 해양안전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특별단속기간(10월)에는 구명조끼 미착용, 출입항 미신고, 음주운항 행위, 승선정원 초과 등 안전을 저해하는 위반행위에 대하여 단속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통영 강구안을 준설하던 중 버려진 차량안에서 사람 유골이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9월 1일 오전 9시 쯤 통영 강구안 정화작업을 벌이던 준설업체의 해상크레인에 검정색 대우 프린스 차량이 따라 올라왔다. 차량에서 사람유골이 발견되자 업체가 해경에 신고했다는 것.해경은 최초신고자 및 관계인, 차량소유자 파악 등 사고경위를 수사중이다.차량을 발견한 준설업체는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통영강구안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통영시와 고성군 쓰레기를 통합해 소각할 통영 명정동 광역쓰레기소각장 설치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환경연합은 보도자료에서 "통영시는 광역쓰레기소각장을 만들고자 588억 원이 넘는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하고 시의회 통과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현재 사용 중인 소각로를 더 사용할 수 있고 통영시가 발주한 연구용역결과서에도 소각로를 수리하면 8년은 더 사용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또 환경연합은 고성과 통영 두 지역 거리가 멀어 쓰레기 수거와 이동 중 악취와 비산먼지 등 2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 는 스킨다이버 활동 중 작살을 이용해 어류를 불법 포획한 A씨(49세)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본인 소유 레저보트에 탑승코 고성군 거류면 해안가 약 100미터 해상에서, 작살을 이용하여 감성돔 7마리(시가 미상)를 불법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통영해경 고성안전센터는 우범 항포구를 순찰하던 중, 불법 행위를 발견하고 적발 하였으며, 수산자원관리법(비어업인의 포획․채취의 제한)에 따르면 어업인이 아닌 자는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방법

부산고용노동청 통영지청(지청장 이원주)은 실업급여 부정수급 근절을 통한 고용보험제도의 건전한 운영을 위하여 6월 15일까지 '실업급여 부정수급 자진신고 강조기간'으로 지정ㆍ운영한다고 밝혔다.이미 부정한 방법으로 실업급여를 지급받은 경우라도 이번 신고기간에 부정수급 사실을 자진신고 하는 경우에는 추가 징수 및 형사 고발을 면제 받을 수 있다. 형사 고발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 『부정수급 자진신고 강조기간』을 운영하여 자진신고 대상자들에게 추가징수 면제와

통영고용노동청(지청장 이원주)은 2월부터 10월까지 경남지방경찰청과 함께 『실업급여 부정수급 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실업급여는 실직자의 생계안정과 재취업지원을 목적으로 하는데 조직적 공모형 부정수급 사례가 빈발하고 있어 부정수급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이는 금년 1월 국무총리가 발표한 '부패방지 4대 백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용보험 재정 누수 차단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경찰청이 손을 잡고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그간 실업급여 부정수급 조사는 고용노동부의 자체조사 및 환수, 개별적 고발 등에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지난달 25일 21:50경 통영시 항남동 강구안 문화마당 인근 선착장아래서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육경인 아버지와 함께 힘을 모아 해상 추락자를 구조한 P-86정 이형민 순경(사진)의 미담사례가 뒤늦게 알려져 표창하였다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이순경은 지난달 25일 19:00경 통영시 항남동에서 전남 여수시 모 지구대 경찰관으로 재직중인 아버지 이모씨등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마치고 21:50경 강구안을 산책중 선착장 아래서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현장으로 달려가 바다에 빠져 홋줄을 붙잡고 있던